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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딕 워킹과 트랙킹

13.10.2020 by slrastoke

활동적이면서 동시에 휴식을 취할 수 있는 휴가 일정은 육체적 활동과 누적된 스트레스에서 벗어난 편안하기를 원하는 사람들이 원하는 완벽한 휴가 계획일 것입니다. 모든 레크리에이션 매니아, 자연을 사랑하는 분들, 노르딕 워킹 팬들은 여섯가지 산책로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표시가 된 산책길을 따라 이동하면서 자연의 매력을 즐기시고, 그림 같은 풍경속을 거닐며 숨이 멎을 정도로 광활한 대지를 체험하세요. 더 자세한 것들은 직접 보시도록 말을 아끼겠지만, 산책 도중 산새, 토끼, 사슴들을 만나도 놀라지 마세요.

표시된 산책로에 대한 모든 정보는 관광 오피스, 인포메이션 센터 혹은 이하 링크에서 제공되는 지도를 참고하세요.

 

이 코스는 슬루니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물레방아 마을 라스토케에서 시작하여 옐비크 숲으로 이어집니다.

숲에 들어가기 전에 나폴레옹 잡지(과거 나폴레옹의 밀과 무기를 보관하던 곡물 창고)와 정통 수제 음식을 선보이는 암바르 레스토랑을 지나게 됩니다. 이 자연 속을 걸으며 숲의 푸른빛, 소나무 향, 새소리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소나무 숲 사이로 통나무와 밧줄로 만든 운동 기구와 운동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 근력 운동을 즐길 수 있으며, 각 시설 옆에는 퍼즐을 푸는 도전 과제도 있습니다.

하이킹을 계속하면 코라나 강 위의 숲길을 따라 가장 낮은 지점까지 내려갑니다. 천천히 걸으면 전원적인 라스토케 마을로 돌아갑니다. 원형(또는 반원형) 산책로와 방앗간을 이용해 라스토케를 탐험하고, 수제 밀가루를 구입하고, 슬루니 지역의 전통 레시피에 따라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케이터링 시설을 방문해보세요.

이 루트를 따라 슬루니 마을을 아우르는 5개 구역을 둘러보세요. 루트는 슬루니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라스토케에서 시작됩니다. 루트를 따라 다리를 건너 슬루니치차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걸으면 슬루니 중심부에 도착합니다.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하고, 마을 공원을 산책하며, 지역 주민들과 교류할 수 있습니다. 음식점들을 방문하고 마을 거리를 탐험해 보세요.

루트를 계속 따라가고 싶다면, 마을 중심부를 지나 슬루니치차 강으로 내려가 옛 수력 발전소로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 보세요. 물소리를 들으며 휴식을 취하고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현재 이 발전소는 “슬루니치차” 어업 협회의 본부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루트를 따라 슬루니치차 강변의 길을 따라가면 계절에 따라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걷다 보면 모찬 다리(Moćan bridge)라는 작은 나무 다리에 도착하게 됩니다. 구불구불한 길을 따라 슬루니치차 강 위 바위투성이 언덕에 지어진 프랑코판 시대의 요새를 지나 올라갑니다. 이 요새는 14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아스팔트 도로에 도착하면 나폴레옹 잡지(과거 나폴레옹의 밀과 무기를 보관하던 곡물 창고로 현재는 역사적인 랜드마크)와 슬루니 지역의 정통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암바르 레스토랑을 볼 수 있습니다. 그 뒤로는 옐비크(Jelvik)라는 소나무 숲이 있어 신선한 공기와 평화로운 풍경, 새들의 지저귐을 즐길 수 있습니다.

코스를 따라가는 동안 운동 스테이션에서 근력을 시험해 볼 수 있습니다. 옐비크는 달리기나 야외 근력 운동을 하기에 완벽한 공간입니다. 또한, 스테이션마다 퍼즐을 푸는 도전도 있습니다. 숲길은 코라나 강으로 이어지고, 강 위로는 두 개의 숨겨진 온천, 포드 올타롬(Pod Oltarom)과 코트라츠(Kotlac, 작은 웅덩이)를 지나게 됩니다. 코트라츠 해수욕장에서는 여름철 수위가 낮아지면 코라나 강을 건널 수 있습니다. 이 길을 따라가면 스타라 슈크릴라 해수욕장을 지나 지역 주민과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마을 해수욕장으로 이어집니다. 상징적인 톤코비치 다리 아래에 있는 부교를 건너면 라스토케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물레방아 마을로, 슬루니치차 강이 수많은 트라버틴 장벽과 폭포를 넘어 코라나 강으로 흘러드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원형(또는 반원형) 산책로를 따라 라스토케를 탐험하며 물레방아를 살펴보고, 수제 밀가루를 구입하고, 슬루니 지역의 전통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음식점들을 방문해 보세요.

이 코스는 슬루니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라스토케에서 시작됩니다. 라스토케에서 코라나 강 위에 위치한 스트르마츠로 나갑니다.

코스를 따라가다 보면 숨 막힐 듯 아름다운 옐빅 소나무 숲과 코라나 강의 전망을 감상할 수 있는 전망대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휴식과 휴양의 장소이며, 여름철에는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이 수영과 사교의 장소로 활용하는 곳입니다. 작은 수영장이 있는 코트라츠에 도착하면 강을 건너 숲의 아름다움에 둘러싸인 여정을 계속하면 지역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포드 올타롬(Pod oltarom)이라는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강을 따라 계속 가면 어린이 수영장인 스타라 슈크릴라(Stara škrila)와 마을 해변에 도착합니다. 이곳은 여름철에 수영 외에도 사교와 오락, 그리고 다양한 수상 스포츠를 즐기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매력적인 곳입니다. 해변에는 여름 스포츠를 좋아하는 모든 사람들에게 적합한 놀이터가 있습니다.

여름철에 이곳에 설치되는 폰툰 다리를 천천히 거닐며 아름다운 라스토케 마을로 돌아갑니다. 원형(또는 반원형) 산책로를 따라 라스토케를 둘러보고, 제분소를 방문하고, 수제 밀가루를 구매하고, 슬루니 지역의 전통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케이터링 시설을 방문해 보세요.

이 루트는 슬루니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라스토케에서 시작됩니다. D1 국도를 건너면 코라나 강변의 마을 해수욕장으로 내려갑니다. 이곳은 여름철에 수영을 즐기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에게 매력적인 명소로, 사교와 오락, 그리고 다양한 물놀이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루트를 따라가다 보면 올드 슈크릴라(Old škrila)라는 작은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강변을 따라 여유롭게 산책하면 지역 주민들이 가장 좋아하는 곳 중 하나인 포드 올타롬(Pod oltarom)이라는 해수욕장에 도착합니다. 더 나아가 숲 속 풍경을 지나 코트라츠(Kotlac)로 향합니다. 코트라츠에는 작은 웅덩이가 있는데, 대부분의 지역 주민들이 이곳에서 수영을 배우고 있습니다. 이곳의 물은 매우 얕고, 그 사이에는 얕은 웅덩이가 있는 작은 폭포들이 많이 있습니다. 코라나 강을 따라 이어지는 루트는 숲의 풍경과 평화로운 주변 환경을 지나 루트의 마지막 지점으로 이어집니다. 같은 길을 따라 특정 지점으로 돌아가 왼쪽 오르막길로 접어들면 옐빅(Jelvik)으로 이어지는 오솔길이 나옵니다. 옐빅은 숲의 푸른빛, 소나무 향기, 새소리를 즐길 수 있는 자연 지역입니다. 숲에는 통나무와 밧줄로 만든 운동 기구와 운동 시설이 마련되어 있어 야외 근력 운동을 체험할 수 있으며, 각 구역 옆에는 퍼즐을 푸는 도전 과제도 있습니다.

숲을 지나면 나폴레옹 잡지사(Napoleon magazine)를 지나게 됩니다. 19세기 초에 지어진 이 거대한 석조 건물은 나폴레옹 시대에 곡물과 무기를 보관하는 창고로 사용되었습니다. 근처에는 정통 가정식을 선보이는 암바르(Ambar) 레스토랑이 있어 마을의 아름다운 전망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라스토케(Rastoke)라는 제분소 마을에 도착하면 끝납니다. 원형(또는 반원형)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라스토케를 둘러보고, 제분소를 구경하고, 수제 밀가루를 구입하고, 슬루니(Slunj) 지역의 전통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케이터링 시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코스는 슬루니와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 중 하나인 라스토케에서 시작됩니다. 성 요한 다리 앞, 왼쪽 길로 들어서면 슬루니치차 강변의 평화로운 녹지로 내려갑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프란코판 시대의 요새를 만나게 되는데, 이 요새는 슬루니치차 강 위 돌 고지대에 세워졌으며 14세기에 건설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모찬 다리라는 작은 나무 다리에 도착합니다.

이 다리를 건너 강을 따라 걸으면 옛 수력 발전소에 도착합니다. 강가에서 휴식을 취하고 물소리를 들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현재 이 발전소는 슬루니 어업 협회(Slunjčica)의 본부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NK 슬루니 축구장을 지나게 됩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물 펌프와 교차로에 도착하게 되는데, 이곳에서 상류로 계속 가거나, 수원지 쪽으로 가거나, 숲길과 산길을 병행하거나, 도시를 거쳐 출발점으로 돌아갈지 선택할 수 있습니다. 숲길을 이용하려면 오르막길을 따라 D1 국도를 건너야 합니다. 그 후, 포드멜니차 마을로 향합니다. 포드멜니차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수많은 주택, 정원으로 둘러싸인 좁은 골목길을 따라, 그리고 슬루니 지역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인 멜니차 언덕(518m)을 지나 숲을 통과합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오르막길을 돌아 D1 국도로 진입하게 됩니다.

그 후, 포드멜니차 마을로 향합니다. 포드멜니차는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수많은 주택, 정원으로 둘러싸인 좁은 골목길을 가진 마을입니다. 길을 따라가다 보면 D1 국도를 건너 슬루니차 강의 수원지로 내려가는 내리막길을 따라갑니다. 이곳은 맑은 공기와 평화로운 환경으로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이상적인 곳입니다. 슬루니치차 강을 따라 이어지는 길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이미 지나온 길의 일부 구간에 다다르게 됩니다. 같은 길을 따라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와 라스토케의 제분소 마을로 향합니다. 원형(또는 반원형) 산책로를 따라 마을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제분소를 둘러보고, 수제 밀가루를 구매하고, 슬루니 지역의 전통 레시피로 만든 요리를 맛볼 수 있는 케이터링 시설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이 루트는 돈지 닉시치(Donji Nikšić)에 있는 미르야나 & 라스토케(Mirjana & Rastoke) 호텔과 레스토랑 내에 위치한 라스토케 관광청(Tourist agency Rastoke) 앞에서 시작됩니다. 이곳은 풍부하고 다채로운 요리를 즐기고 다양한 음료와 주류로 활력을 되찾을 수 있는 훌륭한 장소입니다. 돈지 닉시치를 지나면 코스 밀스(Kos Mills)라고 불리는 제분소를 볼 수 있으며, 근처 전망대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고르니 닉시치에서는 그르잔 항구(Gržan Ports)를 둘러보고, 원한다면 근처의 네랄리치 제분소(Neralić Mill)도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고르니 닉시치에는 피노(Pino) 레스토랑이 있으니, 아직 휴식을 취하지 않았다면 다양한 음식과 음료를 즐기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이 지역을 방문하면 코라나 강(Korana River)의 아름다움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강은 수많은 폭포와 다양한 깊이와 색깔의 웅덩이, 호수가 있는 깊은 협곡을 형성하고 있습니다. 이 지역에서는 옛 방앗간 유적을 탐험하고, 여러 온천에서 목욕을 하거나, 여러 샘에서 물을 마시며 역사의 향기를 느껴볼 수 있습니다. 이 지역을 둘러본 후에는 라스토케 관광 안내소 앞 순환 코스를 따라 출발 지점으로 돌아갑니다.